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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홍현희 흑인 분장 논란.. 해외서까지 비난 봇물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레전드매치’

개그우먼 홍현희 코너에서,

코미디언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장유환 분)을 설득하기 위해

홍현희가 아프리카 흑인 추장 분장을 하고

원주민을 흉내 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 대목이 ‘인종차별적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홍현희는 이 때문에 20일 온종일 주요 포털 실검에 오른 상태이죠

 

 

홍현희는 방송에서 아프리카 원주민을 연상케 하는 분장으로

관객과 시청자 앞에 나타난 뒤 특유의 개그적 요소를 발산시키며

출연진과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집중했는데요

 

 

물론 웃겨야 하는 직업인 개그맨이기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개그요소를 열심히 찾아 노력한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개그소재를 '흑인'으로 삼아야만 했는지..

개그를 하기 전 한번쯤은 더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샘 해밍턴도 이와같은 말을 남겼는데요...

우리도 만약 다른나라에서 대한민국사람들을 흉내내며

개그코드로 삼는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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