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들여다보니 아주 통탄할 만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 이야기인데,
방사장과 그의 아들이 처형 집에 들어가서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다시 검찰수사를 받게 되었다는데요.
영상 내용은 방용훈 아들이 이모 이씨의 현관문을 돌로 내리치고,
방사장은 발로 문을 차는 장면 등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를 했지만
증거가 없다고 하여 혐의 없음으로 풀려났는데
이번 영상으로 검찰은 재수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체 왜 이런일이 발생했을까요?
방용훈 사장부인 집에는 왜???
그것은 코리아나호텔 장모편지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세상에나!!
방용훈 아내 가 자식에게 이런일을...
영화에나 나올법한 밀실고문에 학대
거기다가 자식을 시켜서 어머니에게 고통을 가하게 하다니.
그리고 죽음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지난 9월 방용훈 부인 이 한강에서 투신 자살 되었다고 하던데..
정말 이 편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끔찍한 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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