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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암 이야기

[암이야기]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초기증상과 예방방법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최근 20~30대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난소암에 들어보셨나요?

 

난소암이란,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위치한 생식기관으로

난자 생산 및 월경 주기에 따라 주기적인 배란,

여성호르몬 분비의 기능을 하는데요,

난소암은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성 난소암과 생식세포 종양,

성삭기질 종양으로 나뉩니다.

 

 

 

 


난소암 원인

 

난소암 원인에 대해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배란과 유전적인 요인, BRCA1 또는 BRCA2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 및 이상 변화,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과거 이력, 환경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출처:보건타임즈]

 

 


난소암 증상

 

초기 특별한 난소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복부, 통증 등 복부 불편감과 소화기 장애와 같은 일반적인 다른 질환의 증상과

구별하기 어려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표적인 난소암 증상으로는 무증상, 복통, 복부 팽만감, 불편감,

복강 내 종괴, 불규칙한 월경, 비정상적인 질 출혈, 변비,

빈뇨 및 배뇨곤란, 오심과 구토, 요통 등이 나타납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2%로 매우 양호하지만,

전이된 경우엔 5년 생존율이 42%로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난소암 예방방법


10명의 난소암 환자 중 6명이 치료해도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지만 초기에 자각 증세를 못 느껴

암이 진행돼 복부팽만, 구역감, 체중감소 등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때면

대부분 3기 이상 악화된 경우가 많아

어떤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지

특징을 알아둔다거나 정기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하네요.

다행스럽게 난소암은 다른 암에 비해 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

항암치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만약 난소암 질환으로 사망한 모친 혹은 자매가 있다면

난소암 발생률은 18배나 높아집니다.
출산 경험이 없거나 불임, 비만 그리고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

직장암의 병력이 있을 때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6개월마다 검진은 꼭 필요합니다.

좋은습관은 정기적인 건강검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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