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에 관하여

유진박에 관하여

미국의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미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아

8살 때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10살때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정도로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음악인으로 일찌감치 인정받았구요,

 

 

이후 제대로 줄리어드 음악원에 입학하고

여러 음악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음악인으로서 커리어를 쌓아나갔습니다.

 

 

 

1996년 줄리어드 음대 졸업후 한국에 와서

열린음악회 출연후 한국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인기있던 바네사 메이, 나이젤 케네디 등등의 영향을 받아

정통 클래식만이 아닌 재즈, 팝, 록 등의 요소를 클래식에 결합한

소위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음악을 하였고,

당시 국내로선 파격적인 전기바이올린을 이용한 연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다소 잊혀진 이름이 된 유진 박이

다시 세간의 화제로 떠오는 때는 2009년 중반기였습니다.

당시 그는 소규모 행사장과 유흥업소등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고,

또한 소속사에 의해 착복을 착취를 당하고 있었으며,

덧붙여 구타까지 당하였다고 합니다.

어느땐가부터 그가 오랜 감금생활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있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사실임이 뉴스에서 보도되었죠.

 

 

 

감금과 폭행 그리고 착취는 경찰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

같은 소속사의 이 모 사장이

소속사에 소속된 여가수를 성폭행한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소속사의 남자 연예인한테 강제로 자위를 하라고 강요한 뒤

협박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를 촬영했다는 혐의가 있어,

이것이 유진 박과 관련되었는지 강력한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유진 박 그는 예전부터 한국어에 익숙지 않은 데다가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반말을 사용하거나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여

사람됨이 순진하게 여겨졌었는데요,

 

이렇게 순수한 유진박의 상태를 이용하여

소속사가 그를 함부로 다루며 착복하고 이용하였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분노하여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

소속사의 부당함을 호소하여 유진 박 구명운동을 벌였습니다.

 

 

 

5월 15일 방송된 인간극장 에서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출연 하여

근황을 공개 하여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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