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0번 버스 기사 건대 앞서 아기만 하차 후 엄마 태운 채 출발??
오늘아침 실시간 검색어 1위로 현재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는 ‘마비’ 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검색하면 아이는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의 손을 잡고내리지 못한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철렁 했을까요?
더군다나 퇴근시간이라 모두가 정신없던 찰나, 정말 큰일날뻔했던 사건같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왜 버스기사는 무시한 채 운전만 했을까??...
그리고 왜 욕까지 하셨을까.....
이윽고 올라온 글은 버스기사 딸이 쓴 글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240번 버스의 소속 회사인 A사 관계자는 “운전기사가 엄마가 내릴 때까지도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엄마가 단순히 이전 정류장에서 못 내려 내려달라고 한 줄 알았다”면서 “240번 운전기사는 지금껏 과태료 한 번도 문 적이 없다. 민원이 들어온 적도 없었다. 회사에서 분기마다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점수로 매겨 포상을 주는데, 해당 운전기사가 속한 240번 운전사 그룹은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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