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성폭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톨릭 신부의 아동 성폭행 도운 수녀 체포 가톨릭 신부의 아동 성폭행 도운 수녀 체포 혹시 '도가니', '스포트라이트'의 영화를 보셨나요.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은 교육자와 사제라는 존경받는 집단에서 사회적 약자가 무참히 짓밟혔다는 점인데요, 중요한건 현실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일본 국적의 로마 가톨릭 교회 수녀가 아르헨티나 청각장애 청소년 학교에서 신부들의 아동 성폭력을 도와준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가진 수녀 쿠사카 쿠미코(42)는 루한 데 쿠요 지역의 한 학교에서 사제들이 학생을 성폭행하는 것을 방조한 죄로 기소됐다고 하는데요. 사제의 성행위는 학교 지하층과 화장실, 기숙사, 정원 등 장소를 막론하고 이뤄졌고, 수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