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붉은액정, 벚꽃 에디션?

갤럭시 S8 붉은액정, 벚꽃 에디션?

 

 

 

소비자들은 "보정기능을 사용해도 소용 없었다", "이미 설정에서 최적화된 세팅이었다",

"나만 이렇게 보이는건가"등의 글을 올렸는데요,

갤럭시s8 붉은액정은 지금 이렇게만 봐도 핑크한게 보입니다.

이미 휴대폰을 받으셔서 개통예정이신 분들이라면 다이얼 *#7353# 을 입력하고

 

 

8. TSP Dot Mode 을 누르면 온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붉은 면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 갤럭시s8 붉은액정을 가지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더니 교품증을 써주는 등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도 벚꽃에디션은 좀 심한 것 같네요..ㅎㅎ;;

 

 

 

 

이에 삼성전자는 품질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인데요,

비슷한 문제제기가 계속되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채택한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문제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색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딥 레드’란 기술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색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량 생산을 서두르다보니 생긴 문제가 아닌지 짐작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품질 문제가 아니고 휴대전화 자체 기능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에 따라 호감을 갖는 색깔이 다른데

다 보는 각도나 환경에 따라 색깔이 달리 보일 수도 있다.

일정 수준의 색상 치우침 현상은 색상 최적화 설정 기능을 통해 보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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