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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문재인 후보 대선 유세차량 오토바이사고 정리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 유세차량 경기도 양평 오토바이 추돌사고 발생

 

 

4월 16일 낮 1시 45분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국도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고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 해당 유세차량은 문재인 후보측의 유세차량으로 밝혀졌습니

 

 


해당 사고의 피해자인 오토바이운전자 조모씨의 지인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오토바이 관련 카페에 남긴글을 보면 해당 사고의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수있습니다.
해당 사고가 발생된곳은 차선변경이 금지된 편도 2차로 6번국도였으며 갑작스럽게 유세차량이 차선변경을 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게 된것입니다.

 

 


이를두고 사망한 조모씨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정확한 진실규명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17일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직접 빈소를 찾아갔습니다.

문재인후보는 유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당 차원에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그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문 후보의 조문에 대해 "강제적인 조문"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조모씨의 친누나분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분명히 '조문을 안 받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측에서 연락이 왔을 때 거절했고, 표창원 의원 쪽에서 사람을 보냈을 때도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조문 와서 절을 두번하고 갔다. 그러고는 '자신은 할 도리를 다했다'고 보고 있다."

유족들의 그 말에 대하여, 문재인 측에서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조문 당시 유가족 한 분이 화가 많이 나서 소리를 지른 것은 맞다.

그러나 고인의 아버지를 비롯해 가족들이 조문을 허락해 우리가 충분히 위로하고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9대 대선 일정이 다가오면서 선거유세가 앞으로 더 활발해 질 예정이지만 사고에 더욱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의 해당 사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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