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소식

문재인 '주적' 발언 어떻게 봐야 할까?

 

문재인 "주적" 발언

어제 진행되었던 대선토론에서 문재인주적 또한 문제가되었습니다.
주적이라는 키워드가 두가지의의미로 등장하였는데요,


 

 

하나는 문재인후보가 북한을 보고 주적이라 말하지 못한것이고


하나는 홍준표 후보가 주적은 문재인이라고 한 것입니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북한이 우리 주적인가"라는 질문에

문재인 후보가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하자,

"벌써 대통령이 되셨느냐"고 물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이어 "(아직) 대통령 안 됐으니 말 해보라.

 대통령 되기 이전에 국방백서에 나오는 말"이라고

대답을 재차 요구했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이에 "대통령이 할 말(북한이 주적)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강요하지 마라. 유승민 후보도

대통령이 되면 남북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느냐"고 맞받아 치자
유승민 후보는 "국방백서에 (북한이)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군국통수권자가 주적을 주적이라고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유승민 후보의 집중 공세에도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는데요.


이런 주적발언에 대해 여러 의견이 분분하며

검색어 1위까지 오르는등, 이슈가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다른후보들이 문재인 후보를 주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문재인에대한 폭발적인 지지때문인듯 싶습니다.

여러 후보들의 순발력과 생각들을 듣게 되었는데요,

앞으로의 대선토론도기대가 됩니다.

 

 

 

시세차익을 통한 이익창출!

전자화폐의 새로운 시장!

★트레이드코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