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시간당 최고 90㎜가 넘는 '물 폭탄'을 맞은 청주.
도심 속 하천이 범람해
도심 대부분이 타격을 입은 가운데,
한 저수지에서 초대형 메기가 등장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사는 A(52)씨는
오전 10시경 저수지에서
몸길이가 150cm짜리 메기를 발견하여
잡았는데요,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경
몸길이 130cm 크기의 메기를
또 발견해 잡았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이 메기는 지난 15∼16일 청주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얕은 물가에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메기들의 무게는 40kg에 달하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된다구 합니다
우리가 보는 보통 메기의 몸길이는
25∼30cm정도인데요
이런 큰 메기는 볼까말까한데,
폭우로 인해 이런 메기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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