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2사단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상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병사가 복귀 당일
부대 내에서 목매 숨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형 일병의 얼굴 곳곳에
폭행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유족들은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YTN]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소속의 형모 일병이
4박5일 포상 휴가를 마치고
복귀 신고를 한지 1시간 뒤
부대 내 나무에 목을 매 숨졌다고 합니다.
[출처 : YTN]
숨진 형 일병의 체육복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위 사진과 같은 내용이 적어져 있었고,
형 일병의 얼굴에선 상처도 여럿 발견됐다고 합니다.
형 일병이 소속된 22사단은
2014년 5명이 사망했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부대라고 합니다.
이정도의 문제가 계속 나타난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22사단에선 이런 부분들을
고쳐지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알려진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알려지지 않은 일들은 얼마나 더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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