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유천 결혼 소식으로 인터넷이 달아올랐습니다.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밝혀진 사람은 바로 남양유업그룹의 손녀 황하나씨라고 하는데요,
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홍두명 남양유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하며 파워블로거로도 유명합니다.
황하나 씨 블로그(http://m.blog.naver.com/chl0e_baby)는 현재 서버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됐습니다. 인스타그램 역시 비공개로 설정돼 있습니다.
<출처 : 황하나 sns>
하지만 황하나의 SNS에는 본인이 아니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유천은 공익근무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측도 일반인인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 황하나 sns>
중요한건 언론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맞다와 아니다를 번갈아 기사화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기사가 이럴진데, 요즘 대선을 앞두고 펼쳐지는 정치 기사는 더더욱 혼잡스럽지요..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진실을 알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일 속출하고, 언론들은 특정후보의 받아쓰기에 급급한 모습마져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박유천 황하나 결혼설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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