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오버부킹 대처방법

오늘 아침 네이버 실시간 검색창을 보는데, 좀 충격적인 동영상을 봤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회사 전산 오류로 발생한 오버부킹으로 인해서 강제로 승객을 끌어내리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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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동영상을 보면 안경쓰신 승객분이 비행기 팔걸이에 얼굴이 부딪혀서 피가 흘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회사 자체에서 실수가 난 부분인데 이렇게 대처를 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여기서,  
​​오버부킹(overbooking) 이란?
비행기좌석이나 호텔방 등의 예약을 정원 이상으로 받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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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총 정리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 (시카고출발->켄터키주 루이스빌 도착)
1. 유나이티드항공 직원 4명을 태워야하는데, 항공사 전산오류로 오버부킹에 표는 매진됨.
2. 탑승수속밟는 승객들에게 보상($400와 호텔룸 제공, 또는 $800) 할테니 자리를 양보해달라고했으나 양보하는 승객이 없었음
3. 컴퓨터 랜덤시스템으로 4명을 뽑아 강제로 내리게함
4. 승객 중 한명이 의사로 내일 환자 진료를 해야해서 내릴 수 없다고 거부함
5. 유나이티드항공 보안관이 강제로 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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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해명글​​
오버부킹으로 인해 사소한 문제가 있었다는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