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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넉달만에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파문 트럼프 탄핵논란

취임 넉달만에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파문 트럼프 탄핵논란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공개거론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트럼프는 본인의 측근들이 연루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하면서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러시아 스캔들'로 인해

미국 증시또한 급락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스캔들'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MK증권]

물론 트럼프가 FBI국장을 파면했지만,

FBI는 수사는 계속해서 확대하고

진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트럼프 정부에 치명타를 줄 수도 있습니다.

관련 인사들은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에

FBI의 수사를 이미 받았고,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는데요,

현재 '러시아스캔들'과 관련해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그림 가운데에 있는 세르게이 키슬랴크 미국 주재 러시아대사입니다.

트럼프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든 장본인이죠.

미국 대선 기간에 트럼프 진영 고위 인사를

두루 만난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됐고, 시기 또한 미묘한 때가 많았습니다.

 

 

 

플린 전 보좌관도 키슬랴크 대사와 수차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해 12월 만남에서는

미국의 대러 제재 해제 문제까지 논의했고,

이런 사실을 상부에 거짓 보고까지 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러시아와 너무

친밀하다는 이유로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근무한 석유 기업 엑손모빌에서

최고경영자(CEO)에 올라

 러시아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한 이력이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17년간 친분을 쌓아왔으며,

로스네프트의 이고리 세친 회장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는데요.

2012년에는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우정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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