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웜비어 사망, 북미관계는 최악으로....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혼수 상태로 미국에 송환된 오토 웜비어가

일주일만에 사망에 이르러 미국 전역이 슬픔과 함께 북한에 대한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오토 웜비어는 북한 호텔에서 복도에 걸려있던 북한 선전물을 훔쳤다가 노동교화 15년형을 받았는데 1년 정도만에 의식불명상태로 송환되었습니다.

 

오토 웜비어 사망 소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정치계 인사들 그리고 그와 인연을 갖고 있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 그의 사망에 애도 하며 북한 정권에 대해서 강한 비난을 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일제히 보도를 하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9일 오토 웜비어 사망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공식 서명을 내어 북한에 의해 희생 되어진 오토 웜비어를 애도 하였고 다시 한번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삶에서 부모가 자식을 잃은것이 가장 비극적인 일인데 오토 웜비어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그를 사랑해주었던 모든 이들에게 기도를 한다고 조의를 표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건강하던 오토 웜비어가 혼수상태에 빠진 이유에 대해 북한이 명백한 해명을 해야한다고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토 웜비어 사망에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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